2006년 9월 15일 금요일

유나이티드 하츠 필드의 자정 미사; 승리의 십자가 축일 9/14 및 슬픔의 성모 축일 9/15

비전리 Maureen Sweeney-Kyle에게 주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, 노스 리지빌 USA에서.

복되신 어머니께서 슬픔의 성모로 이곳에 계십니다. 회색 옷을 입으셨고, 양쪽에 매우 큰 천사 두 분이 함께 하십니다--각각 한 명씩요.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: "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."

"사랑하는 아이들아, 요즘 나는 너희 마음속에 있고 너희는 내 마음속에 있다. 하늘의 특별한 은총이 마라나타에서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렴--아무리 명성이 높거나 존경받는 사람들의 의견이라 할지라도 진실을 바꿀 수 없다. 나는 슬픔으로 가득 찬 어머니로서, 모든 너희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찾아왔다."

"사랑하는 아이들아, 순종하며 내가 말하려는 것을 이해해라.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온유하게 행동하라. 상처는 완전히 치유되기 위해서는 공기에 노출되어야 한다. [그분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내 팔의 긁힌 곳을 가리키신다.] 신부도 마찬가지이다. 그분의 배우자는 상처가 안쪽에서부터 치유될 수 있도록 상처를 드러내도록 허락한다. 어떤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, '상처의 깊이를 보시오'라고 말한다. 기억해라, 내 아드님은 신성한 의사이시며 모든 상처를 치료하실 수 있다. 그분께서는 심지어 너희에게 ‘믿음의 보호자’라는 칭호를 가진 어머니 자신을 보내셨는데, 이 칭호 자체가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. 그분께서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오직 진실만을 갖기를 바라신다--그분은 바로 진리이시기 때문이다."

"이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영향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이들의 진위성에 대한 악의적인 거짓말을 퍼뜨렸다--정의롭게 정당화될 수 없고,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. 잠시 생각해보아라, 내 작은 아이들아, 너희를 깊은 거룩함으로, 내 아드님의 신성한 심장 속으로 이끄는 메시지를 반대하는 자가 누구인가? 사랑의 적이고 너희 구원을 원하지 않는 자는 누구인가? 네 어머니께서 부르는 길을 의심하도록 영감을 주는 자는 누구인가? 현명하다면 모든 공격과 거짓말, 그리고 암시에 사탄의 손자국이 찍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."

"내 아이들아, 오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순서를 깨달아야 한다. 너희는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폭압--새로운 독재정치의 시작을 목격하고 있다. 그것은 모든 인류를 휘감도록 허용될 것이며 자신을 선한 존재로 가장할 것이다--그러나 악의 화신임이 드러날 것이다. 이 독재정치는 새로운 통화 시스템과 악 숭배, 그리고 궁극적으로 너희를 단일 세계 종교로 인도하기 위해 요구할 것이다. 사탄의 계획에서 진실 한 조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."

"그러므로 지금 이 성스럽고 신성한 사랑의 사명 안에는 진리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. 악이 그렇지 않다고 설득하도록 허용하지 마라. 진리에 매달리고 어둠에 현혹되지 말아라.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, 너희는 빛의 자녀이다."

"오늘 밤, 빛의 자녀로서 성스러운 사랑의 빛이 너희를 통해 비추도록 허용하고, 너희를 감싸고 주변 사람들을 포옹하도록 하라. 슬픔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와 함께하는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. 내 신성한 아드님께서는 모든 마음속에 성스러운 사랑의 불꽃을 점화하기 위해 노력하시면서 나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푸셨다. 오늘 밤 나의 방문으로 인해 이전에는 없었던 놀라운 은총이 너희 마음과 삶 속에 놓일 것이다.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이다. 신체적인 치유가 넘쳐날 것이다. 스트레스는 해소되어 예수님께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. 심각한 어려움, 즉 너희 마음속에 무겁게 자리 잡고 있던 미래의 어려움이 해결될 것이다. 이전에는 의심했던 것을 이제 믿을 것이다. 이 모든 일에서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마라--그분은 나를 보내시는 분이시다."

"내 사랑하는 아이들아, 너희가 나의 슬픔 속에서 위로하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에 오늘 밤 나는 오직 너희만을 위해 이곳에 있다. 나는 너희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왔다. 내 자녀들아,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마음속에 불안감을 갖지 마라--나는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. 가장 큰 은총은 아직 닥쳐올 것이다; 평안하라. 오늘 밤 모든 청원을 가지고 천국으로 가져가겠다."

"성스러운 사랑의 축복을 내리며 너희를 축복한다."